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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 놀이/예술치료
 
 

놀이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한 예술영역에서 사용되는 치료라는 개념은 의사가 행하는 의술(medical treatment)이 아닌 ‘therapy’의 개념이며, therapy의 사전적 의미는 약물이나 수술을 이용하지 않고 정신적 신체적 질병을 치료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therapy 개념은 심리치료, 물리치료, 작업치료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사용되지만, 여기에서의 therapy 개념은 심리치료(psychotherapy)의 개념을 가집니다.

 

놀이치료는 심리치료의 한 방법으로,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치료사가 놀이가 가지고 있는 치료적인 힘을 활용하여 환자(아동)가 갖고 있는 신체 및 정신건강의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체계적인 활동입니다.

멜라니 클라인은 놀이를 아동의 자연적인 표현매체로 보았으며, 도널드 위니캇은 아이들이 한 두가지 문제행동이 있다해도 그것을 감당할 수 있고, 혼자서도 놀 수 있고, 또 다른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문제가 아주 심각하게 진행되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놀이의 가치를 발견하고, 놀 수 있는 아이의 능력에 많은 가능성을 두라고 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있어서 놀이는 그들의 생활 자체일 뿐만 아니라 성장을 촉진시키는 건강의 요소로, 창조적이며 삶을 윤택하게 하고, 내적 상처를 발견하고 치료하도록 도와주는 치료의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놀이란 어른의 언어와 유사한 것으로, 어른은 언어를 통해 자신의 심리적 어려움을 표현하고 해결하지만 아동은 놀이를 통해 많은 것을 표현하는 의사소통의 수단이 되기도 하며, 자신의 억압되었던 내재된 감정을 정화해 나가기도 합니다.

아울러 놀이에는 진단과 평가의 기능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놀이를 살펴보면 아이의 발달정도를 알 수 있으며, 표현된 놀이를 통해 아이의 성격특성 및 심리적 어려움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놀이치료는 치료이론의 배경에 따라 정신분석 놀이치료, 인지행동 놀이치료, 아동중심 놀이치료 등 다양한 접근방법이 있으며, 음악, 미술, 모래, 게임 등 다양한 도구를 놀이치료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소에서는 정신분석 놀이치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미술치료는 심리치료의 한 방법으로,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치료사가 다양한 미술활동(조형활동)을 통해서 환자가 갖고 있는 신체 및 정신건강의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체계적인 활동입니다.

정신분석학자이며 스퀴글(난화게임법 또는 그림대화법)을 개발한 도널드 위니캇은 상실, 왜곡, 방어, 억제되어 있는 상황에서 보다 명확한 자기상, 자기 자신의 세계를 시각적 이미지에서 재발견하여 자기동일화, 자기실현을 깨닫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미술치료는 미술매체와 재료를 통해 능동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의식과 무의식의 갈등을 다루며, 창조적인 활동의 경험을 통해 자기실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심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내담자는 일반적인 대화의 방식으로 접근하기 어려울 때가 있으며, 내담자의 깊이 있는 내면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러나 비언어적 의사소통으로서의 미술창작활동은 자연스럽게 내담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게 도와주며, 그 해석을 통해 내담자의 무의식(내면의 세계)을 탐구하도록 도와주는 진단적 기능과 내적 치유의 길을 도와줍니다.

미술치료 접근방법으로는 ‘미술’을 중시하는 입장과 ‘치료’를 중시하는 입장으로 구별됩니다. 미술을 중시하는 입장은 예술을 창조하는 행위 그 자체가 치료적이라고 보는 것으로, 미술활동의 직접적인 치료효과를 강조하는 입장입니다. 대표적인 학자는 크래머(Kramer)입니다. 치료를 중시하는 입장은 미술작품을 치료자와 내담자 사이에서 전달된 상징적 회화라고 보는 입장으로, 치료를 위한 미술활동의 수단 즉 간접적인 효과를 강조하는 입장입니다. 대표적인 학자는 나움버그(Naumberg)입니다. 또한 치료이론의 배경에 따라 정신분석 미술치료, 인본주의 미술치료, 인지행동미술치료 등으로 구별하기도 합니다.

본 연구소에서는 정신분석 미술치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몸(신체)과 마음(정신)은 하나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음악치료는 사람에게 내재되어 있는 음악적 능력과 심신의 상관관계를 바탕으로,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치료사가 내담자에게 적합한 음악활동을 제공하여 긍정적 변화와 발달을 돕는 체계적이고 역동적인 심리치료의 과정으로, 음악치료는 음악을 매개로 하는 심리치료의 한 방법입니다.

미국의 음악치료사 부르샤(Bruscia)는 "음악치료는 전문치료사가 음악적 경험을 가지고 환자와의 역동적인 관계를 형성, 환자의 음악외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체계적인 치료과정"라고 설명하기도 하며, 미국음악치료협회는 “치료적인 목적, 즉 정신과 신체건강을 복원 및 유지시키며 향상시키기 위해 음악을 사용하는 것”으로 정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음악(music)을 어떻게 정의하는지 또한 치료(therapy, 긍정적인 변화)를 어떻게 정의하는지에 따라 음악치료에서 음악의 치료적 적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람은 음악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경험하며, 말로 표현하기 힘든 사랑, 슬픔, 기쁨, 분노, 좌절 등의 정서를 음악을 통해 표현하기도 하며, 함께 음악을 감상하거나 연주하는 것을 통해 언어적 표현이 없이도 그 이상의 교감과 일체감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음악치료란, 이러한 음악이 갖고 있는 힘을 체계적으로 이용하여 내담자(환자)의 특성에 맞게 적용시켜 내담자의 내면에 갖고 있는 불안과 갈등을 해결해가며, 바람직한 행동의 변화와 안정된 발달 및 적응을 돕는 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음악치료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음악을 수용하는 능력이 있어서 치료를 거부 또는 저항하는 사람들에게도 음악치료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긍정적인 치료환경을 마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음악치료 접근방법으로는, 그 치료 이론의 배경에 따라 정신분석 음악치료, 인본주의 음악치료, 행동주의 음악치료 등으로 구분하며, 음악감상, 악기연주(즉흥연주), 작곡(노래만들기), 노래부르기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음악치료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소에서는 정신분석 음악치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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